개발 이력 노트를 꼼꼼하게 기록해두자.

개발 이력 노트를 꼼꼼하게 기록해두자.

 

 

어느덧 첫 프로젝트가 완성되어 가고 있다. 이제 핵심 로직은 정리가 되었고, 미완성인 UI를 하나씩 완성하고 있는 중이다. 여기에 몰두하여 그동안 블로그에 어떤 트러블슈팅을 했는지 하나도 기록을 하지 못했다. 중간에 이 문제점을 인식하고 문제 해결과정을 기록하고 있었지만, 초반에 화면을 구성하고 api를 불러오면서 있었던 이슈들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일명 삽질을 했던 기록들이 상당히 소실되었다.

 

 

최근에는 어설프게나마 버그 수정한 기록들을 리스트업 하고 이것들을 체크하는 방식으로 진행을 하고 있는데, 하나하나 블로그 기록으로 남기면 엄청 많은 분량인데, 미루고 미뤄서 결국 쌓인 부채가 이만저만...하다. 한 20개는 되는거 같다. 이 문제점들을 이제 하나씩 업로드 해봐야 겠다.

 

 

기록과 부지런함의 중요성, 그리고 구성원들과 협업 소통을 많이 배워가는 프로젝트였다.

(프론트엔드의 영역을 흡수하는 계기도 되었다...)

 

이제 그것을 영구적으로 기록하기 위해서 부지런하게 트러블슈팅한 경험들을 적어나가야 겠다.